오늘 한국장 마감 기준 (업데이트: 오후 5시 34분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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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의 한 줄 요약
미국과 이란의 교전 재개로 간밤 고유가·고금리 충격이 번지자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가 쏟아지며 코스피는 3.99%, 코스닥은 2.10% 하락했습니다.
미국과 이란의 교전 재개로 중동 원유 공급에 대한 우려가 다시 커졌습니다. 직전 거래일인 현지시간 1일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4.799%까지 올라 지난해 1월 이후 높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.
이 충격은 인플레이션 재가열과 긴축 장기화 우려를 동시에 자극하며 국내 증시의 리스크오프를 이끌었습니다. 이후 확정 시세에서 브렌트유 11월물은 95.01달러로 0.38%, WTI 10월물은 90.38달러로 0.18% 상승해 간밤 급등 이후에도 높은 가격대를 유지했습니다. 시장에서는 국내 펀더멘털 변화보다 중동 정세와 원유·채권시장에서 시작된 대외 충격의 영향이 컸다고 해석했습니다.